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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부활의 꿈’ 다진 지 1년…
업데이트
2009-09-22 23:31
2009년 9월 22일 23시 31분
입력
2009-02-10 02:59
2009년 2월 1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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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숭례문이 화재로 무너져 온 국민을 놀라게 한 지 10일로 1년이 됐다. 문화재청은 부재(部材) 실측, 고증, 발굴, 재설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1월에는 실제 복구에 착수해 2012년이면 아름다운 옛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 온 국민의 염원이 담긴 새 숭례문이 500년, 1000년 뒤에도 건재하길….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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