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야구 해결사’ 기대

  • 입력 2009년 2월 27일 02시 58분


유영구 명지의료재단 이사장(63)은 스포츠 마니아다. 교육자 출신이면서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LG야구단 고문, 서울 돔구장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런 그가 26일 제17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 취임했다. 그는 “야구로 인생을 결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야구계의 산적한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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