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윙마크 51년

  • 입력 2009년 5월 15일 02시 56분


낙하산을 지고 적지로 뛰어내리는 ‘검은 베레’ 용사가 되는 첫 관문인 특수전사령부의 공수기본교육 과정이 14일 700기 교육생 288명을 배출했다. 1958년 1기를 시작으로 51년 동안 17만9000여 명이 이 교육을 받았다. 고된 훈련을 이기고 최정예 부대의 전통과 영예를 이어가는 특전 용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