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기대…이참

  • 입력 2009년 7월 31일 02시 58분


외국인(귀화 한국인)으로서 사상 처음 한국 공공기관 수장이 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55)이 30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갔다. 31년간 한국에 있으면서 23년간 한국인으로 살아온 그가 한국 공직사회와 관광업계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자못 궁금해진다. 그가 끌어낼 한국관광의 무한한 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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