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독주…김연아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19일 03시 00분



또 세계 기록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가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사상 최고 점수인 210.03점을 얻으며 우승했다. 2위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는 무려 36.04점 차로 독주시대를 예고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4개월 앞두고 얻은 성과로 금메달 전망을 한층 밝혔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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