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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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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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고 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꼬리를 물고 터져 나오는 섹스 스캔들에 무기한 골프 중단을 결정했다. 흔들리는 가정부터 되살리겠다는 뜻이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골프채를 내려놓은 우즈. 그는 ‘바람의 황제’라는 오명을 씻고 언제나 돌아올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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