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박기동/광고만 보고 학원선택 말아야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2일 03시 00분


겨울방학에 학원과 학습지 회사가 학생모집을 놓고 경쟁한다. 아파트와 주택의 우편함이나 집 대문 문틈에 학원 광고지를 꽂아두는가 하면 전화까지 빗발쳐 불만이 많다. 주소는 어떻게 알았는지 매달 빠짐없이 오는 곳도 있고 우편함 전체가 학원광고지로 뒤범벅되기도 한다. 광고 전단이나 홍보전화에는 과장이나 잘못된 내용이 많아 학생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학원이나 학습지를 선택할 때는 부모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박기동 서울 은평구 응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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