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엎친 데 덮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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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4일 03시 00분


불행은 겹치는 걸까. 한때 중남미에서 손꼽히는 부자나라였다가 최빈국으로 전락한 아이티에 대지진이 발생해 안 그래도 살기 어려운 나라가 말 그대로 생지옥이 됐다. 통신수단도 끊겨 피해상황은 정확하지 않지만 현지 언론은 수천 명이 매몰돼 거리에 시신이 즐비하다고 전한다. 아비규환의 아이티를 세계가 도울 때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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