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국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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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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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대 재계단체인 경단련(經團連) 회장에 요네쿠라 히로마사(米倉弘昌·72) 스미토모화학 회장이 내정됐다. 5월 정기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인 그는 미국 유학과 해외주재원 등을 두루 거친 ‘국제통’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경제와 재계에 그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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