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미스터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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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3일 03시 00분



“세울, 꼬레아!” 그의 발표에 온 국민이 환호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를 비롯해 한국 스포츠와 각별한 인연을 보였던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1일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21년 동안 IOC를 이끈 그는 현대 올림픽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거인이었다. 명복을 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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