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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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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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현장을 누빌 23명의 태극전사가 가려졌다. 이동국이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서게 된 게 눈에 띈다. 한국 대표팀은 B조에서 그리스(12일), 아르헨티나(17일), 나이지리아(23일)를 상대로 사상 첫 원정 16강에 도전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와 같은 진한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해주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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