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세계 1위 여성 비즈니스 파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일 03시 0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업체 앵글로아메리칸의 최고경영자(CEO) 신시아 캐럴 씨가 지난해에 이어 미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10대 글로벌 여성 리더 1위 자리를 지켰다. 영국 출신인 캐럴 씨는 비남아공 출신이자 여성으로는 처음 시가총액 440억 달러의 광산기업 CEO가 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 44억 달러(약 5조 원)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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