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장애인 복지 위한 큰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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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2일 03시 00분


휠체어를 타게 됐지만 입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며 다양한 연구 활동을 했다. 그래서 한국판 ‘스티븐 호킹’이라고 불린다. 전공 분야 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정보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받게 된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장애 극복의 감동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 그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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