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나눔’경영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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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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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1970년대 바코드를 개발한 뒤 사람들이 무료로 쓸 수 있게 했다. 돈이 아니라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하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이었다. 12일 설립 100주년을 맞은 IBM이 단순히 컴퓨터 회사가 아닌 이유다.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나눔’으로 극복한 IBM의 새 100년도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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