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뽀로로’ 美수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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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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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국산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미국 수출이 불투명해졌다. 뽀로로 제작에는 북한 삼천리총회사가 일부 참여했는데, 미국 당국이 북한의 기술이 간접적으로라도 들어간 제품은 수입 심사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미국 어린이들에게도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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