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나라號’ 키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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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5일 03시 00분


‘변방에서 중심으로.’ 늘 비주류의 길을 걷던 홍준표 의원이 4일 한나라당의 새 선장으로 선출됐다. 그에겐 경선 후유증을 조기에 수습하고 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려 내년 4월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막중한 과제가 놓여 있다. 그가 좌충우돌한다는 일부 우려를 불식시키고 위기의 한나라당을 구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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