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대구서 ‘감동의 레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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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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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는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그는 20일 이탈리아 리그나노 육상대회 남자 400m에서 45초07을 기록하며 출전권을 따냈다. 장애인 육상선수로는 처음으로 비장애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그가 세상의 모든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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