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보폭 넓히는 ‘영원한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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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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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 그가 26일 여의도 국회 본청을 4년 만에 찾았다. 야권통합 회의체인 ‘연석회의’ 참석을 위한 것. 하지만 정치권에선 그가 현실 정치에 바짝 다가섰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야권 통합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 ‘문재인 대망론’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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