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나라 대표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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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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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은 28일 서울시장 후보 공천장과 함께 홍준표 대표에게서 받은 운동화 끈을 바짝 조여 맸다. 각종 악재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 한 달도 남지 않은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과제가 그의 앞에 놓여 있다. 범야권 단일후보에 맞설 그가 과연 한나라당을 위기에서 건져내고 첫 여성 서울시장이 될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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