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의 보수와 대우는 공무원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년 동안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예비판사는 3급 부이사관 대우를 받는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5급 사무관부터 시작하는 일반 공무원은 3급까지 승진하려면 10∼20년이 걸린다. 판사는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재판하고 재판 결과가 잘못돼도 문책당하지 않는다.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판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이 아니면 파면도 할 수 없다.
▷판사가 특별대우를 받는 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건 당연하다. 법관윤리강령은 법관의 품위 유지(제2조), 공정성 및 청렴성(제3조), 정치적 중립(제7조)을 요구한다. 직무의 성실한 수행을 위해 ‘교육이나 학술 또는 정확한 보도를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체적 사건에 관하여 공개적으로 논평하거나 의견을 표명하지 아니한다’는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조항도 있다. 재판의 공정성을 지키고 판사의 신뢰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일부 판사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사회적 이슈에 관한 개인 의견을 무절제하게 표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뼛속까지 친미인 대통령이…, 나라 살림을 팔아먹은’(최은배 판사) ‘가카의 빅엿까지 먹게(각하를 엿 먹인다는 뜻)’(서기호 판사)가 대표적이다.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트윗에서 본 신종 라면 2가지”라면서 ‘시커먼 땟국물 꼼수면’과 ‘가카새끼 짬뽕’이라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품위와는 거리가 먼 ‘나꼼수’ 수준이다. 이 판사는 자신을 비판한 언론에 “‘시정잡배의 눈높이’에서 재판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어깃장을 놓았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법관은 직무 내외를 불문하고 의견 표명을 할 때 자기 절제와 균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판사들의 신중한 처신을 주문했다. 하지만 일부 판사들의 언행을 보면 브레이크가 고장 난 모양이다. 자질 미달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들에게 자제만 호소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판사가 특권과 개인적 자유를 모두 누릴 수는 없다”면서 “법관징계위원회에 넘겨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사람의 말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안다고, 저들 판사들 내면 어딘가 단단히 뒤틀려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정잡배의 눈높이'에서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냥 '시정잡배'일 뿐입니다. 판사라는 자가 누군가 토를 단다고거기다 저렇게 바로 되받아치는 꼴이라니.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판사라니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노무현이 이빨갈고 대못박고 뒈지면서 키운 좌발들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저런 쥐약처먹은 개새끼를 가만히 놔두는 맹박이부터 한날당 ,검찰 청와대 비서실 모두가 더 큰 문제입니다.어느하나라도 나서서 명예훼손 고소라도 내면 저지랄까지 하겠읍니까/그래도 웃는 명박이가 내눈에도 하찮케 보이네요
2011-12-21 12:17:38
그자들의 목을 비틀자!,. 그자들은 어느나라 사람인가!!.
2011-12-21 11:34:44
사람의 말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안다고, 저들 판사들 내면 어딘가 단단히 뒤틀려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정잡배의 눈높이'에서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냥 '시정잡배'일 뿐입니다. 판사라는 자가 누군가 토를 단다고거기다 저렇게 바로 되받아치는 꼴이라니.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판사라니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2011-12-21 09:48:05
감성의 알코올중독과 이성의 카페인금단 현상에서 자유이라? 커피공화국(정성희)에서 생활문화로 자유롭게 커피를 마시지 못하면 금단현상을 보였다. 그러니 마케팅으로 커피를 팔기 위해 권하면 자유롭게 먹거나 말거나 한적만 있어? 일부 판사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사회적 이슈에 관한 개인 의견을 무절제하게 표출해 횡설수설 표현의 자유이라는 커피를 무절제하게 다른 사람에게 경쟁적으로 먹인다면, 받아먹는 다른 사람을 각성상태로 만들어 잠을 못자 불쌍하게 되거나 탈이 나는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11-12-21 11:34:44
사람의 말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안다고, 저들 판사들 내면 어딘가 단단히 뒤틀려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정잡배의 눈높이'에서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냥 '시정잡배'일 뿐입니다. 판사라는 자가 누군가 토를 단다고거기다 저렇게 바로 되받아치는 꼴이라니.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판사라니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2011-12-21 17:11:59
저눔들 판사임명장 받을때 국기에대한 경례및 애국가 제창할때 분명 입만 벙긋하고 딴맘먹었을것입니다/민노당,유시민당 전노련등 좌파들 행사할때 국민의례안하고 태극기대신 민노당당기걸고 임향한 행진곡 부릅니다 당 행동강령중엔 주한미군 철수,한미관계 와해가 버젓이 당규약에 있다니...
2011-12-21 17:06:56
노무현이 이빨갈고 대못박고 뒈지면서 키운 좌발들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저런 쥐약처먹은 개새끼를 가만히 놔두는 맹박이부터 한날당 ,검찰 청와대 비서실 모두가 더 큰 문제입니다.어느하나라도 나서서 명예훼손 고소라도 내면 저지랄까지 하겠읍니까/그래도 웃는 명박이가 내눈에도 하찮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