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4강 신화’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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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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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쾌거를 이뤘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지도력으로 젊은 선수들을 이끌었고 가려져 있던 유망주를 대거 발굴했다. 선수 시절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홍 감독이 지도자로서도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것을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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