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신바람 경영’으로 통합 이끌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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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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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서 바통을 넘겨받게 된 김정태 차기 회장 내정자(60)는 단독후보 확정 이후 오히려 담담한 표정이었다고 한다. 외환은행과의 화학적 융합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감이 클 것이라고 짐작된다. ‘조이 투게더(Joy Together)’를 앞세운 신바람 경영으로 하나금융의 실질적 통합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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