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국축구 구한 ‘믿음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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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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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이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2-0 완승을 이끌어 ‘위기의 한국축구’를 구했다. 이동국 등 국내파 베테랑들에게 신뢰를 주며 구축한 조직력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최 감독의 ‘믿음 리더십’이 최종예선에서도 빛을 발해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금자탑을 쌓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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