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5-12 03:002014년 5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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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로 순간을 포착하는 갤럭시 S5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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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과 플라스틱 컵이 화분으로
대관령 자락에 서 있는 바람개비
삼청동 거리의 진열창 ‘자세히 들여다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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