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11>은둔의 티베트불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03시 00분


히말라야의 많은 산간마을엔 티베트불교가 아직도 융성하고 있다. 인도히말라야의 아랫자락 비르 시내의 사원에서 스님들이 바깥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원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달라이 라마의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매클레오드 간즈가 있다. 인도는 티베트불교, 힌두교, 이슬람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티베트불교#히말라야#매클레오드 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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