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26·끝>굿바이! 히말라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9일 03시 00분


네팔 히말라야 산간 마을 여인들이 웅장하게 펼쳐진 설산을 바라보고 있다. 히말라야는 이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성스러운 땅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자신이 섬기는 신들이 히말라야에, 그리고 자신들의 안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히말라야#네팔#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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