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울려라, 평화의 종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8일 03시 00분


위와 아래가 하나로 연결되고, 빨강과 파랑이 굽이쳐 어울리고, 한반도가 남북 없이 한길로 이어집니다. 평화의 종이 울리고, 화사한 신록이 부풀어 오릅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늦봄이 한반도에 올 것으로 믿습니다. ―서울 구로구 서서울생활과학고 교정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평화의 종#남북 정상회담#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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