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한 모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그가 갈증을 느낀 것은 평화였을까요. 북-미 회담의 단비가 내린 날, 비둘기도 목을 축였습니다. 내일은 전쟁 위험이 사라진 한반도를 훨훨 날 수 있을까요? 첫 모금에 갈증이 다 풀리진 않겠죠.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비둘기#평화#북미 회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