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기른 정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9일 03시 00분


왜 이렇게 몸집이 크지? 나를 안 닮았는데? 새끼 뻐꾸기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뱁새 엄마는 늘 궁금합니다. 뻐꾸기는 스스로 알을 품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고 대신 키웁니다. 뻐꾸기는 자라서 뱁새에게 효도를 할까요?
―관악산에서

과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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