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칙칙폭폭땡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4일 03시 00분


“열두 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시계도 기차도 움직이지 않지만, 아이는 일단 기차에 올라타고 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고, 문이 안 닫히면 어떻겠습니까. 아이의 마음은 이미 ‘동동 동대문, 남남 남대문’ 모두 지나 세계여행 중인데요.
 
독자 박휘진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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