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한 뼘만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30일 03시 00분



“아이쿠, 힘들다.” 개가 마침내 두 발로 섰습니다. 하지만 말의 높이에는 닿을 수 없죠. 아무리 노력해도 역부족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노력의 흔적은 남기 마련이죠. 두 발로 선 개의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니까요.
 
여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말#개#한 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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