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눈/사진 칼럼]여유 한 잎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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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밥 싸서 나들이 오셨나이까. 허기지다고 급히 드시다 체하지 않도록 한 잎 얹어 드리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자라셔서, 나라를 이끌 크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 주시옵소서.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에 떨어진 낙엽을 촬영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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