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피니언
포토 에세이
[포토 에세이]지워질 글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2-06 03:00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8-12-06 03:00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이원주 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은 바닷물이 모든 밝음을 빨아들이고 나면
물에 녹아버릴 하얀 글씨를 모래에 써 봅니다.
잊는다 못 잊는다 온전히 사랑한다.
햇빛 비추고 모래가 하얘지면 지워질 시를
새하얀 글씨로 허무하게 허무하게 흘려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사진=변영욱 기자 cut@donga.com 글=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시: 조지훈 ‘민들레꽃’.
포토 에세이
>
구독
구독
기다림
지워질 글씨
겨울, 하늘에서 잠들다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새로 나왔어요
구독
구독
어린이 책
구독
구독
청계천 옆 사진관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尹 체포 방해’ 경호처 경호본부장·경비안전본부장 추가 입건
‘그림자 전쟁’ 큰 전과 올린 우크라이나 보안국
홍준표 “헌재 안에 이재명 부역자 있나…사법체계 엉망진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