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피니언
[바람개비]남해대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4-30 04:57
2019년 4월 30일 04시 57분
입력
2019-04-30 03:00
2019년 4월 30일 03시 00분
김동욱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근 여행은 옛것보다 새것을 좀 더 선호하는 추세다. 지난해 남해도와 육지를 잇는 남해대교 옆에 노량대교가 개통됐다. 남해대교보다 330m 길고 웅장하다.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는 한때 동양 최대의 현수교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혔다. 하지만 노량대교 개통으로 이젠 대교(大橋)라는 단어가 무색해졌다. 랜드마크 지위도 노량대교에 물려줬다. 그래도 자꾸 눈이 간다. 옛것이 주는 정겨움, 추억은 어떤 새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여야, 내달 10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결하기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한 달, 가입자 60만 명 넘어…병원 참여 확대 과제
카카오엔터에서 부당 지원 받았나…공정위, 스타쉽엔터 현장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