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옛날 친구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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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를 입혀볼까요, 원피스를 입혀볼까요. 어릴 적 짝꿍과 함께 갖고 놀던 그 종이 인형입니다. 가끔 서로 다투는 바람에 인형이 구겨져버리면 엉엉 울곤 했는데. 그 시절 그 인형도, 옛 동무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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