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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 에세이
파도 환승 구역[포토 에세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7-24 09:01
2019년 7월 24일 09시 01분
입력
2019-07-24 03:00
2019년 7월 24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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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푸른 바다를 찾아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타고 오신 자전거, 오토바이 등 바퀴 달린 것들은 여기에 잠시 놓아두세요.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는 시원한 파도로 환승하세요. 파도 위에 올라타 근심 걱정 모두 날려 버리고 시원하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강원 양양군 잔교리 해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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