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9일 03시 00분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강아지들이 볼록 거울에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귀엽기도 하지요. 사실은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 강아지 얼굴을 그려 넣은 공공예술 작품이랍니다. 갈림길에서 다양한 표정을 한 강아지들. 산책하다 만나면 잠시 멈춰 함께 셀카라도 찍어볼까요.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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