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농식품 자원에 대한 기능성 규명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더욱 많은 자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식품 선택을 돕기 위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규제 개선이 우리 식품의 유용성을 널리 알려 식품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식품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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