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이어 부동산 규제대책을 내놨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꿈쩍도 않고 있다. 소시민들은 성실히 일해 꾸준히 저축하면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데 부모가 도와주지 않는 한 자식 스스로 벌어 집을 산다는 건 옛말이 됐다. 집 소유자들은 비싼 보유세나 양도세를 매겨도 끄떡하지 않고 비웃고 있다 한다. 무주택자나 서민층은 절망과 좌절감만 쌓일 뿐이다. 정부는 부동산으로 인해 국민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는 정책과 제도 개발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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