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퀴녹스와 솔사이클은 유명한 헬스클럽 체인입니다. 이 헬스클럽들의 소유주 스티브 로스가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후원 모금행사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헬스클럽이 보이콧 대상이 되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인데요. 로스의 친구이자 또 다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스티브 포브스(포브스 발행인)가 친구를 위해 한마디 거듭니다. “내가 회원 가입할 준비 다 돼 있어.” ‘Sign up’은 어떤 단체에 가입하거나 지원할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정미경 국제부 전문기자 前 워싱턴 특파원
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2019-08-12 04:31:59
CNN류의 엉터리 기사. 지금 미국인은 민주당의 철없이 떼쓰는 것에 더 염증을 느낀다. 내 년 선거에서 트럼프의 압승은 거의 기정사실.
2019-08-12 08:20:49
노대통령님이 82학번인가요 83학번인가요....항간에 말이 많아서 노무현이 상고출신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을... 트럼프도 마찬가지도 ... 미 기득권 언론들이 어디서 굴러먹다 온 개뼉다귀 취급하는 것이다 이것을 그대로 받아 적는 한국 기득권언론
2019-08-12 12:12:13
럼프씨는 우리 물건과는 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