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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바람개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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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3:00
2019년 8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08-21 03:00
2019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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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립국어원의 ‘직장 내 대화’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말하기’ 능력이 기초이거나 심지어 미달 수준인 사람이 무려 68.1%라고 한다. 실제로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것들도 막상 설명하려면 엉뚱한 말이 나와 후회하기 일쑤다. 저자 이동우는 말하는 데도 요령이 있음을 강조한다. ‘결론부터 말할 것’ ‘나만의 말 이음 도구’ 등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노하우를 꼼꼼하게 담았다. 당장 써먹어 봄 직하다. 다산북스, 1만50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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