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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바람개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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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3:00
2019년 10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10-21 03:00
2019년 10월 21일 03시 00분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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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호이안은 그중 대표적인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구시가지는 15∼19세기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일본, 중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의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다. 특히 여행자를 사로잡는 것은 다양한 체험활동이다. 쿠킹 클래스, 비단 짜기, 등 만들기, 농장 체험, 도자기 빚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호이안이 ‘체험의 도시’라 불리는 이유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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