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와 실외기[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7일 03시 00분


수확이 끝난 뒤 말려두었다가 겨우내 맛있게 먹는 시래기입니다. 도시에서는 실외기에 널어 말리네요. 시래기와 실외기, 어째 발음도 비슷하네요.
 
― 서울 종로구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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