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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눈깔사탕[고양이 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1-28 04:15
2020년 1월 28일 04시 15분
입력
2020-01-28 03:00
2020년 1월 28일 03시 00분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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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 오랜만에 만난 눈깔사탕입니다. 어렸을 때 볼이 터지도록 입에 물고 있으면 세상 남부럽지 않았는데요. “그 대신 양치는 꼭 해야 한다”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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