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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바람개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23 05:02
2020년 3월 23일 05시 02분
입력
2020-03-23 03:00
2020년 3월 23일 03시 00분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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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오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민속촌은 봄꽃을 감상하면서 진짜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제주에서 옛날 제주의 모습을 찾아볼 수도 있다. 19세기 제주도민이 실제 생활했던 100여 채의 전통가옥을 그대로 옮겨 놨다. 곳곳에 심긴 꽃들은 민속촌의 정취를 더한다. 유채꽃, 동백꽃, 매화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봄의 기운과 봄꽃이 그립다. 그리고 필요할 때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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