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앳 홈 챌린지[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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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와 필드를 누벼야 할 스포츠 스타들이 집에 머물고 있다.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 심심해할 팬들을 위해 ‘집구석 묘기’까지 선보인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두루마리 휴지를 축구공 삼아 화려한 발재간을 과시했고, ‘골프 여왕’ 박인비(사진)는 골프채로 탁구공을 쳐 남편의 머리 위에 있는 컵 안으로 집어넣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만들어낸 이색 볼거리.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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