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병아리[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5일 03시 00분


15개월 된 아이의 그네 타기는 늘 설렘으로 가득하지요. 처음에 그네를 살살 밀던 아빠는 아이가 적응을 마치자 이내 하늘 높이 날아갈 듯 밀어줍니다. 아이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아파트 단지를 가득 채웁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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