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덕분에’[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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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막을 올렸다.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의 ESPN이 KBO리그를 생중계하고, 축구 종가인 영국의 BBC가 K리그 중계권을 사는 등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8일 전북과 수원의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전북 이동국(사진)은 ‘덕분에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프로야구에서도 홈런을 친 많은 선수가 같은 행동을 했다. 의지의 K스포츠가 만든 코로나19 시대의 세리머니.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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