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자의 미술관[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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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디렉터 최혜진은 전공자만이 미술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선입견을 비판한다. 미술이라는 것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라는 통설에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미술 감상이 어려운 이유가 당신이 무식해서가 아니라고 ‘위로’한다. 몇몇 작품을 예로 솔직한 감상을 들려주며 억눌리지 않은 감상법을 제안한다. 미술 감상, 별것 아니라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휴머니스트, 1만50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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