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슈퍼컵[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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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대진이 완성됐다.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로파리그(UEL) 챔피언 세비야(스페인)가 9월 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맞붙는다. 유럽 각 리그 최상위권 팀들이 겨루는 UCL에 비해 UEL의 수준이 낮은 것은 사실. 그래도 UEL 우승팀이 슈퍼컵을 차지한 사례가 꽤 있다. 2006년 당시 최강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은 세비야도 그중 하나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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